Planning Sermon Series? Try a “Big Idea Night”

설교 시리즈 계획하기 –“대단한 발상의 밤” 시도해보기

저자: Rich Jones
<원문링크:http://www.seedbed.com/big-idea-night/>

혹시 주일 예배에 사용할 설교 시리즈를 짜내기 위해 고심한 적이 있으신지요? 구글에서 ‘대단한 설교 시리즈 아이디어’ 를 검색하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보시진 않으셨는지요?

혹시 대단한 설교 시리즈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했는데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신 적이 없으신지요? 아니면 청중들에게 와닿지 않는 설교 시리즈를 선포한 적은 없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저는 모든 목회자들이 설교를 위한 좋은 주제나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 쏟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수 년전부터 동일한 문제로 고심하고 있고, 지금도 저희 교회에 맞는 설교 시리즈 계획하기 위한 고심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심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아이디어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몇년전에 시작한 이 아디어가 모든 교역자에게는 부합하지 못할지라도, 한번 소개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고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려주세요. 저는 이 설교 시리즈 준비 모임을  “대단한 발상의 밤 (Big idea night)”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는 지역주민과  교인들로 이루워진 그룹을 초청합니다. 만약에 교회에 다니지 않는 동네사람들을 잘 설득하여 참여시킨다면, 생각이상의 성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저희는 그룹 배정을 두 세 명의 고등학교 학생, 두 세명의 대학생들, 그리고 두 세명의 청년들로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평균 총 15 – 20명의 사람들을 모으려고 노력합니다. 가능한 남녀 비율과, 젊은 층과 장년층, 기성세대로 신세대들의 비율을 맞추려고 합니다. 그룹 멤버가 다양할 수록 더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지요.

 

그렇게 모인 그룹에게 네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런데 그날 그룹에게 묻는 질문을 나누기 전에 여러분에게 몇 가지 규칙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그룹의 이야기에 경청하기를 약속해 주십시오. 둘째, 그룹에서 나뉘는 모든 이야기 를 받아 적습니다.  예외를 두지 마세요. 셋째는 판단하지 마십시오. 평가는 나중에 할 수 있습니다.

자, 준비가 되셨으면 다음의 질문을 나누십시오.

What’s going on in your life that you’d like to hear a message series about?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중에 설교 시리즈를 통해 듣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많은 대답을 기대하진 마십시요. 특별히 그룹 멤버들이 서로를 잘 알지 못할 경우에는 더 그렇습니다. 이 질문은 펌프에 마중물을 붙는 것과 같습니다. 구성원들에게 생각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What’s going on in your world, neighborhood, school, workplace, that you think a message series should address?

(당신 주변의 삶, 마을, 학교,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중에 설교에서 다루여야 할 내용이 무엇입니까?)

대부분 이 질문을 던지면 대화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합니다. 만약 당신의 추측이 옳다면, 이 질문은 구성원들이 가장 먼저 대답하기 원하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룹 멤버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도록 필기를 빨리 해야 할 것입니다.

What have we never preached on from the Bible, or life in general, that you think we should?

(성경에서 설교에서 다루지 않은 이야기가 있습니까? 아니면 일상의 삶 가운데 설교에서 다루어야 하는 주제가 있다면 그 주제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예상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떤 종류의 답변을 들을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가끔은 이야기가 잘 흘러갈 수 있고, 가끔은 어색한 침묵이 흐를수 있습니다. 만약 침묵을 참을 수 있다면, 서불리 마지막 질문으로 가지 마십시요. 그룹 멤버드로 하여금 생각하게 여유를 준다면 당신이 한번도 듣지 못한 가장 좋은 생각이 나뉘어 질 수도 있습니다. 침묵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What have we preached on before that we need to hit again?

(전에 설교했던 주제 중에 다시 강조해야 할 주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리 설교자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주제나, 본문 말씀, 성경 이야기를 너무 많이 다루어서 아무도 그 내용을 다시 듣고 싶지 않을 거거라 생각합니다. 대체로, 그런 목회자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이 질문으로 인해 깨닫게 됩니다. 진정으로 의미있는 메세지는 반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예전에 했던 설교를 맵시있게 다시 다듬어서 나누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러한 메세지들이 청중들의 삶에 선한 영향을 주었다면, 그 메세지는 반복해서 선포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네가지 질문이 제가 설교 시리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위대한 발상이 밤 (Big Idea Night)을 했을 때 9개월분량의  설교 시리즈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현재 Asbury Theological Seminary Th.M in Intercultural Studies 에 재학중이며,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입니다. 2015년 부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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