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ministrymatters.com/all/entry/3056/worship-elements-september-9-2018>

성령강림후 제18주 2018년 9월 23일 주일 예배자료

강단색: 녹색

본문:

주제: 이번 주일 본문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삶을 소개합니다. 각각의 본문은 믿는 이들이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관점을 바라보게 합니다. 최근 학자들 사이에서는 잠언에서 언급하고 있는 ‘좋은 아내’ (역: 영어성경에는 ‘good wife’라 표기) 를 현숙한 여인 (역자주: 한글성경에는 이미 현숙한 여인으로 표기) 혹은 강인한 여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배우자로 선택 받은 이 여인은, 잠언에 의하면, 우리의 삶가운데 번영을 가져올 동반자라고 이해합니다. 잠언의 본문과 그 전의 장들이 이 현숙한 여인을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면, 시편 1펀의 말씀은 이 본문을 쉽게 요약해 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향한 뜻을 묵상하고 따르라.”고 합니다. 야고보서는 이 지혜가 하나님으로 부터 내리는 지혜이며, 이 지혜의 열매가 좋은 열매임을 강조합니다. 잠언과 시편의 말씀이 지혜로 부터 오는 번영을 이야기 한다면, 야고보서와 복음서의 말씀은 세상의 관점의 성공과 명예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다시 점검하고  재정의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배의 부름 #1 

인도자: 우리 가운데 지혜와 하나님이 분별이 더 해지기를 기도합니다.
회중: 매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인도자: 하나님이 부르시는 복된 길을 따라 가기를 원합니다.
회중: 우리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인도자: 오라, 우리가 하늘로 부터 내리는 지혜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합니다.
회중: 위로 부터 오는 지혜는 화평하며,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열매가 가득함을 고백합니다.
인도자: 주님, 주님이 주신 지혜가 정금보다 귀함을 고백합니다.
회중: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그 지혜가 우리 위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의 부름 #2 

인도자: 주님의 길을 따르는 이들은 복이 있을지어다
회중: 주님의 길은 온전하며 자비가 넘치는 곧은 길입니다. 
인도자: 주님의 길을 따르는 이들은 주님이 부어주시는 믿음으로 확신 가운데 삽니다.
회중: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가는 길이 주의 길이 되게 하소서. 
인도자: 오늘 우리가 주님 앞에 마음으로 열어 자비로우신 주의 사랑을 보게 하소서.
회중: 오늘의 예배가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축제의 장이 되게 하소서. 
다같이: 우리의 예배가운데 함께하소서! 주님 찬양 받으소서! 아멘!
교독문 1번 (시편 1편)

인도자: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회중: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인도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회중: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인도자: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회중: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인도자: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회중: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인도자: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회중: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다같이: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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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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