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www.ministrymatters.com/all/entry/2453/worship-connection-march-18-2018>

 

사순절 제 5주 2018년 3월 18일 주일 예배자료 

강단색: 보라

본문:

예배의 부름 #1 

인도자: 우리는 사순절 여정의 다섯번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주님의 희생이 우리 앞에 놓여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회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발걸음을 따라가게 주님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인도자: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 우리의 전부를 주님께 드리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회중: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인도자: 오라,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예배합니다.

회중: 우리의 마음과 영을 주님께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옵소서! 

다같이: 아멘!

 

교독문 27번 (시편 51)

인도자: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회중: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인도자: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회중: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인도자: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회중: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인도자: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회중: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인도자: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회중: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인도자: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회중: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교독문 128 번 (사순절 5)

인도자: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회중: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인도자: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회중: 그들이 그를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인도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회중: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인도자: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회중: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회개의 기도 

자비가 넘치시는 하나님,
주님의 변화를 경험하는 사순절 기간에 넘어지는 우리를 용서하옵소서.
우리의 앞길에 불확실성을 경험할때, 불안함에 주님을 보지 못하는 우리를 용서하옵소서.
주님을 따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을 드려 전심을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서 결단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부족한 우리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다시 불러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주님과 함께 우리 앞에 놓인 모든 불확실성을 이기게 하옵소서.
주님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은혜와 자비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그 사랑을 붙잡으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기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파송의 기도 

주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합니다.
못자국 난 손 위에 우리의 손을 올립니다. 그 손이 우리를 안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세상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여러분을 필요로 합니다.
주님의 기쁨의 소식을 가지고 나아가십시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세상을 치유하는 주님의 손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맛보며 살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예배를 주님께만 올립니다.
우리의 주님이 되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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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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