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www.ministrymatters.com/all/entry/5330/classic-worship-connection-september-3-2017>

강단색: 녹색

본문:

 

예배의 부름 #1 

인도자: 주님께 감사하라
회중: 우리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인도자: 삶의 원천이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아라
회중: 날마다 우리의 삶속에서 살아 숨쉬는 주님의 임재를 바라봅니다. 
인도자: 우리에게 행하시는 선하심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라
회중: 주님의 선하심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예배의 부름 #2 

인도자: 세상속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계명을 지키겠습니까?
회중: 사도 바울의 이야기 처럼 거짓이 없는 참된 사랑을 베풀기를 원합니다. 악을 미워하며 선한 일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인도자: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며, 진실함과 긍휼함을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회중: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마음이 우리의 삶으로 보여져야 합니다.
인도자: 우리의 모든 호흡을 다하여, 우리의 힘되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회중: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예배의 부름 #3

인도자: 여러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십니까?
회중: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것은 알지만, 그 음성을 깊이 헤아리지 못하는 우리들이 주님 앞에 섰습니다.
인도자: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해 보십시오.
회중: 주님을 신뢰해야 함을 알고도, 두려움 때문에 온전히 나아가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인도자: 떨기나무 불꽃속에서 우리를 만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신뢰 하십시오.
회중: 눈동자와 같이 우리를 살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인해 감사 찬송 올립니다. 

 

여는 기도 

주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님의 백성을 이끌어내는 사명을 받은 모세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떨기 나무 가운데 우리를 만나 주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주시는 사명을 따라 살기를 원하는 우리의 심령을 살펴주시옵소서. 하지만,  우리의 안위와 우리의 생각으로 인해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의 전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사 주님의 사명을 다시 붙잡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도했습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주님, 떨기나무 가운데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우리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깨우쳐 주시옵시고, 우리의 심령을 흔들어 깨워주소서. 주님의 부르심을 감당하지 못할까 걱정하며, 정작 그 부르심을 외면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다른 사람이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을 축하해주고, 후원하고, 나는 정작 그 부름싶 앞에 뒷짐을 지며 서있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시오.
이제는 새로워져야 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음성에 응답하며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순종이 주님의 뜻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를 발걸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혼자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동행하시는 주님을 붙잡으며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를 부르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번역 : 김지숙

김지숙 목사님은 스토리라인 철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 : 이삼열

이삼열 목사는 현재 Asbury Theological Seminary Ph.D. in Intercultural Studies에 재학중이며,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목사입니다.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고, 특별히 비지니스와 선교, 교회 개척, 발전학에 관련된 내용들을 학회에 기고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현재 Faith in the Marketplace: Measuring the Impact of the Church in the Marketplace Through 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으로 박사 논문를 쓰고 있습니다.

번역 : 권흥식

권흥식 장로는 스데반정보 (주) 디모데 교회관리 및 종교인과세 컨설턴트입니다. 20년간 기독교감리회 본부 회계 부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2017년 부터 종교인과세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교재를 만들뿐 아니라 각 연회, 지방회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리 Builders를 통하여 종교인 과세에 대한 칼럼을 집필할 예정입니다.
번역 : 주상락

주상락 목사는 현재 알라바마 헌츠빌의 기쁨의교회 (J.O.Y. United Methodist Church) 담임목사이며 연합감리교회 북알라바마연회 교회개척 위원, 교회의 새로운 표현 (Fresh Expresions of Church) 지도위원입니다. 캔터키 애즈베리신학대학원 (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운동(The Fresh Expressions Movement)에 대한 논문을 쓰고 박사학위 (Ph.D: 전도와 교회개척전공)를 받았습니다
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

이 주제와 연관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