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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후 제 4주

강당색: 녹색

성서일과
* 미가 6:1~8
* 시편 15
* 고린도전서 1:18~31
* 마태복음 5:1~12

주제: 하나님은 백성은 어떤 이들일까요? 성경 지식이 풍부한 이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이들을 일컬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합니다. 세상과는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세상은 조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향해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선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의 부름 (미가 6장, 시편 15편, 마태복은 5장, 고린도전서 1장)

인도자: 하나님의 백성들은 들으라. 우리가 경배드리는 이는 누구입니까?
다같이: 우리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립니다.
인도자: 우리의 예배가 어떤 예배가 되어야 합니까?
다같이: 말로만 드려지는 예배가 아닌, 우리의 삶으로 드려지는 제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도자: 너 하나님의 백성아, 들어라. 세상의 핍박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이들은 들을지어다.
다같이: 주의 장막으로 부르시며 주님의 마음을 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교독문 9. (시편 15편)

인도자: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다같이: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리이까?
인도자: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다같이: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인도자: 그의 혀로 남을 허물 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다같이: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인도자: 그의 문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다같이: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인도자: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멸하지 아니하며
다같이: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인도자: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다같이: 이런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여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아침 우리는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기를 소망하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의 마음을 성령의 은혜로 만져주사 인도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한량 없는 은혜로 우리의 말과 행동을 주장하사 세상 가운데 주의 선하심을 나타내게 하소서.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주님, 우리는 세상의 눈을 의식하여 사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진리를 선포하는 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떠나, 우리 마음대로 살며 주의 자녀로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예배의식과 습관 속에서 드려지는 예배에 치중하느라,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잊은채 신앙생활을 하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이 모든 일로 인하여 주님의 뜻과 반하는 삶을 살면서, 우리도 모르게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사는 기쁨을 잊은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오는 백성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우리가 주의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정의와 사랑을 겸손하게 행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라면 세상의 조롱도 감당케 하소서. 세상이 우리를 향하여 손가락질 할지라도, 주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주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의 기도

우리의 삶가운데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삶가운데 행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너무나 자주 잊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여시어, 주님의 깊고도 넒은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 주님이 주신 것에 일부를 특별히 구별하여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물질 뿐 아니라, 우리의 삶을 드리게 하옵시고, 주의 뜻을 따라 사랑과 정의를 나누며 삶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축복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우리의 교회와 지역사회를 축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파송의 기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이들의 삶은 견고합니다.
이제 세상 속으로 파송되는 하나님의 백성이 정의, 사랑과 진리의 근원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다짐으로 세상속으로 달려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 위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현재 Asbury Theological Seminary Th.M in Intercultural Studies 에 재학중이며,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입니다. 2015년 부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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