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후 제3주

강단색: 녹색
성서일과 
  • 이사야 9:1-4
  • 시편 27:1, 4-9
  • 고린도전서 1:10-18
  • 마태복음 4: 12-23
주제:  주현절은 빛의 절기입니다. 이번 주일의 본문은 세상에 비추는 빛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 빛은 어둠속에서 슬퍼하는 이들을 위에 비춥니다.  난민의 어둠에 신음하는 이들, 분열의 어둠에 고통받는 이들, 어둠이 주는 고난에 갇힌이들, 그리고 진리의 말씀을 잃은 세상의 신음을 대변합니다. 주님의 빛이 고통 받는 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만지실때, 하나님은 우리가 반응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의 언약 갱신을 요구하시기도 하시며, 영혼 깊은 곳에서 샘솟는 기쁨을 맛보기를 원하시며, 때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둠에 갇힌 이들에게 손을 내밀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순종하도록 요구하십니다.

예배의 부름  (이사야 9, 시편 27, 마태복은 4)

 
인도자: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다같이: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인도자: 주님은 우리의 빛이 되시며 참구원을 주십니다.
다같이: 우리는 담대히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곳으로 나아갑니다.
인도자: 오늘 거룩한 예배의 시간, 빛이요 진리의 언약이 되시는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다같이: 주님이 주시는 소망과 구원의 기쁨을 찬양합니다. 

교독문  10. (시편 27편)

인도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다같이: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인도자: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다같이: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인도자: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다같이: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인도자: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다같이: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인도자: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은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다같이: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인도자: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다같이: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여는 기도

빛과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오늘 아침 주의 찬란한 빛 앞에 잠잠히 나아갑니다. 우리는 어둔 세상 가운데 살면서, 이 어둠에 너무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주의 빛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의 광명한 빛으로 우리를 비추사, 우리의 영혼의 눈을 열어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비추사,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주의 복음의 소식에 안위하게 하소서. 우리의 영혼에 주의 빛을 비추사, 주님이 인도하는 곳을 나아 갈 수 있는 신앙의 본을 살게 하소서. 빛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중의 기도 (회중의 기도)

우리의 빛과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 흑암 속에서 사는 우리는 어둠이 주는 안일함에 안주하며 사는데 만족함을 고백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우리는 분열을 당연시 하고, 때로는 남보다 우월하다 생각하는 일을 서슴치 않고, 우리를 부르신 사명을 외면하면 살때가 많습니다.
두려움 마음에 사로 잡힌 우리를 기억하소서. 주님의 빛을 피해 다닌 나의 모습을  용서하소서. 빛의 자녀로 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 사명을 외면하며 살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내면의 상태를 직면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빛이 우리의 어둠을 비추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회복하고, 그 기쁜 소식을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주님, 우리가 주님에 올리는 감사의 예물은,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원의 약속을 완설 할 뿐 아니라, 구원의 공동체의 주인이 되신 주님의 은혜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읂혜를 힘입어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삶을 주님꼐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물질, 시간, 그리고 우리의 삶을 주님의 사명을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이를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에게 그 사람을 감당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것을 빛되신 주님께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파송기도 

주님의 빛을 머금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십시오.
구원의 소식을 들어야 하는 이들을 향하여, 빛되신 주님과 함께 나아가십시오.
사명을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에게 담대함과 기쁨을 주시는 성령님과 함께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십시오.
다같이: 아멘
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현재 Asbury Theological Seminary Th.M in Intercultural Studies 에 재학중이며,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입니다. 2015년 부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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