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www.ministrymatters.com/all/entry/2453/worship-connection-march-18-2018>

 

부활절 제4주 2018년 4월 22일 주일 예배자료

강단색: 흰색

본문

주제: 부활절 후 4번째 주일은 우리의 선한목자 되시는 주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이번 주일 본문은 시편 23편과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말씀을 통해 주님의 선하심을 상기시켜주기도 하고, 요한복음 10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선한목자임을 알게합니다. 본문의 말씀이 주님이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돌보시는 목자임을 증거합니다. 사도행전의 본문은 베드로가 행한 치유의 기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사실을 증언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가 믿는 믿음의 굳건한 기초가 됨을 증거합니다. 요한일서의 본문은 선한목자의 돌봄을 받은 우리가 그 사랑에 어떻게 반응해야 함을 일깨워 줄 뿐 아니라, 전심으로 형제 자매를 사랑해야 하는 계명을 지켜야 하는 사명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예배의 부름 #1

인도자: 선한목자 되신 주님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회중: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인도자: 우리를 위하여 생명까지 내어 주신 목자되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회중: 사랑의 본을 보이신 주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인도자: 목자되신 주님을 따라 살기로 다짐한 우리의 삶 가운데 생명의 희망이 넘쳐흐릅니다.
회중: 오늘 예배의 자리에 모인 우리의 찬양을 주님 홀로 받으옵소서. 아멘! 

예배의 부름 #2

인도자: 오라,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보라!
회중: 힘든 세상속에서 평안을 간구하며 목자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인도자: 우리의 선한목자 되시는 주님이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회중: 세상의 험한 파도 가운데 휩쓸려 상처 받고 찢긴 우리를 보소서. 
인도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운데 나와 함께 하시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의지합니다.
회중: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야합니다. 
다같이: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교독문 13번 (시편 23편)

인도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회중: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인도자: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회중: 쉴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인도자: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회중: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인도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회중: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인도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회중: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인도자: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회중: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공동기도문 (회개의 기도)

선한목자 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돌봄의 손길을 보지 못하고, 축복 가운데 불평으로 가득한 삶을 사는 것을 고백합니다. 나의 충분을 보지 못하고, 내가 못가진 것들을 바라보는 내 모습을 주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감사하지 못함으로 살기에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살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몰려오는 파도를 바라볼때 우리는 주저앉고 마는 모습을 주님이 더 잘 아십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일깨워 주시옵소서.
내게 상을 차리시고 기름부어 주시는 하나님, 성령의 부으심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소서.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의 인자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우리를 만져주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도 주님의 손길을 세상가운데 나타내게 하소서.
선한 목자되신 주님만이 이 세상의 소망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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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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