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www.ministrymatters.com/all/entry/2506/worship-elements-easter-2018>
부활주일 2018년 4월 1일 예배자료
강단색: 흰색
본문:
주제: 부활은 새생명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의 근간이 되는 고백이며, 그리스도인된 우리가 언제나 나눠야 하는 기쁨의 소식입니다. 이 기쁨의 소식을 누리는 날인 부활절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기억하며,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이들을 위한 복음임을 다시금 상기 시켜 주는 것을 봅니다. 바울과 베드로의 고백을 통하여 부활절이 우리의 신앙의 기본을 다시금 다지는 기회임을 기억합니다. 막달라 마리아를 무덤으로 이끌었던 슬픔의 마음과 애통함을 경험해야만, 빈 무덤에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통하여 부활의 참 기쁨을 맛보고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활한 주님을 우리의 삶속에 체험하며 살아가는 특권은 우리 모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현재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이기에 , 오늘을 예배를 통하여 그 능력이 나뉘어져야 할 줄 믿습니다.
예배의 부름 #1 (요한복음 20)
인도자: 슬픔과 어둠의 그림자 아래 희망의 소식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부활 하셨습니다.
회중: 주님 부활 하셨습니다!
인도자: 우리는 주님을 장사한 무덤으로 달려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봅니다.
회중: 빈 무덤이 진리는 알게 합니다. 주님 부활 하셨습니다!
인도자: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인자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 부르심으로 주님이 다시 사셨음을 알 뿐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회중: 예수 부활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부활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예배의 부름 #2
인도자: 사망과 어둠의 세력은 사라졌습니다
회중: 주님의 부활의 빛이 어둠을 물러가게 하는 희망의 아침입니다.
인도자: 무덤을 찾은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의 소식을 경험하게 됩니다.
회중: 비어있던 무덤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알려주었습니다.
인도자: 주님의 부활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함을 고백합니다.
회중: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교독문 51번 (시편 118편)
인도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인도자: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회중: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인도자: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회중: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 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인도자: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회중: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인도자: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회중: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인도자: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회중: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교독문 113번 (부활절 1)
인도자: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회중: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도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회중: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인도자: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회중: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인도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회중: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인도자: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으니라
회중: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인도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회중: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교독문 134번 (부활절 2)
인도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회중: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인도자: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회중: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인도자: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회중: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인도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회중: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회개의 기도 (공동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는 사순절의 기간동안 주님을 바라보며 순례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사순절의 시간을 통하여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묵상을 통하여 주님을 더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맛보지 못한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쁜날 우리는 부르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이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을 뿐 아니라 부활의 증인으로 보내심을 기억합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희망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우리를 부활의 소망으로 무장시켜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만져주시사 치유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만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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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사모님께서 부활절 디자인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