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후 제 24주 2017년 11월 19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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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후 제 24주 2017년 11월 19일 주일

강단색: 녹색

본문:

예배의 부름 #1

인도자: 수확의 기쁨이 무르익을때, 주님이 주신 열매를 인하여 주님께 감사하며 나아옵니다.
회중: 주님이 주신 수확의 열매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인도자: 주님이 주신 은혜로 이루어가시는 일들을 인하여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회중: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인해여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인도자: 자비로운 하나님, 오늘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회중: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 올리는 찬양과 감사를 받아주소서.

예배의 부름 #2

인도자: 우리의 눈을 들어 주님을 봅니다.
회중: 천지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인도자: 우리의 목소리로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올립니다.
회중: 찬양과 기도로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인도자: 주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회중: 주님,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주님께로 부터 흘러나오는 평안과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다같이: 우리의 예배가운데 함께하소서. 아멘!

예배의 부름 #3

인도자: 주님께 예배하는 거룩한 제단 앞에 나아갑니다.
회중: 주님께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인도자: 주님께 부터 흘러넘치는 은혜를 받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회중: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열어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인도자: 오라, 우리가 주님께 예배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을 드립니다.
회중: 우리를 구속하여, 자녀삼으시는 주님을 경배하며 우리의 삶을 드립니다.
다같이: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함께 하소서. 아멘!

교독문 64 – 감사절 (1)

인도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회중: 그 행사를 만민중에 알게 할지어다
인도자: 저희가 광야 사막길에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회중: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인도자: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회중: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인도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회중: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아멘.

교독문 65 – 감사절 (2)_

인도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야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회중: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같이: 아멘!

여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창조주가 되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주의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그리하여 죄악속에 포로된 우리를 주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예배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를 주님과 멀게 하는 모든 방해로 부터 해방시켜 주시옵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열어주시사, 주님의 치유를 경험케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영으로 우리를 보듬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준비시켜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세상가운데 나눌수 있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시며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한없는 은혜를 우리의 삶속에 부어주시는 주님, 주님께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남들과 나누지 못하고, 우리의 삶속에 감추며 없어질까 두려워 하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나누지 못하는 삶이 그 은혜를 버리는 삶임을 알게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을 돌이켜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분별하는 우리의 모습을 긍휼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주신 달란트를 적게 여기며, 땅속에 묻는 우리의 모습을 긍휼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며, 세상가운데 희망과 치유를 주는 것이 그 달란트를 주신 분을 경배하는 모습임을 가르켜주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붙잡고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우리가 사명을 붙잡으며 살아가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은혜와 달란트를 사용하게 하시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우리를 부려주시옵소서. 언제나 우리를 축복하시고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새찬송가 310장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새찬송가 589장 –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