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선거 (미국 대선은 11월초에 진행) 가 끝난 후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또는 동료, 친구들 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우리는 서로가 최고의 결과를 낼수 있게 돕는 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일의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상대방의 현모습만 보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상대방의 장점들을 기대하는 것만큼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극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현재의 자신에서 미래의(변화된) 자기 자신이 되도록 도우셨습니다. 기드온은 어떠한 전투에 참여하기도 전부터 강한 전사라 불렸습니다. (심지어 곡식들을 숨기는 도둑이었을때도 말입니다.) 베드로는 그가 주님의 제자도를 막 걷기 시작한 초기에 예수님의 교회가 세워질 반석이라 이름지어졌습니다. 바울 또한 아직 사람들에게  잘못된 열성으로 알려졌을 때에 이방인을 위한 선교사로 부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볼때 하나님은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지금보다 나은 미래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이 멘토링 작업에는 한량없는 은혜, 인내 그리고 격려가 무엇보다도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 직장동료 사이에서나 친구 가족간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수 있도록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그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실패할수 있는 기회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우리의 인내심에 한계가 올만큼 긴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해서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실망과 의심이 가득찬 상대를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현재의 그가 아닌 미래의 그사람이 될수 있도록 돕는데 우리가 할수 있는 좋은 첫 시작은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이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때 ” 왜 이렇게 했니” 혹은 ” 이렇게 밖에 못하니?” 라고 말하기 보다는 ” 나는 네가 이것보다 더 잘 할수 있다고 믿는다. 네가 갖고 있는 창조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다시 해주길 바란다.” 라고 말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회에서 동료사이에도 위와 같은 원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제자훈련을 하는 목회자들도 이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멘토링 방법이나 그룹을 관리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말의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요즘 저자는 사용하는 언어에 주의를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나고 있는 이사람들은 현재의 그들이 아닌 하나님이 바라시는 미래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면서 그들을 대하려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직 습관화 되지 않아 말할때 마다 조심스레 단어를 선택하며 노력중입니다. 다른 이들도 나를 볼때 앞으로 되어질 최고의 나를 상상하며 내가 가는 길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현재 Asbury Theological Seminary Th.M in Intercultural Studies 에 재학중이며,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입니다. 2015년 부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