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www.ministrymatters.com/all/entry/4824/worship-elements-april-9-2017>

사순절 제 6주 (종려주일) 예배자료 

강단색: 보라

본문 

종려주일 본문 

  • 시편 118:1~2, 19~29
  • 마태복음 21:1~11

고난주일 본문

  • 이사야 50:4-9
  • 시편 31: 9-16
  • 빌리보서 2:5-11
  • 마태복음 26:14-27:66 (27:11-54)

주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의 사건을 기억하는 사순절 마지막 주일은 사순절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번 주일은 고난 주일의 시작으로 알리기 때문에 예루살렘 입성이 승리의 소식이라기 보다는 부조리한 사회에 맞선 이들이 무너지는 참담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희망과 절망사이를 오가는 두개의 본문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 희망의 상징은 아이러니하게도 종려가지에 있습니다. 백성들은 종려가지를 흔들면서 주님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도 예배 중에 종려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 종려가지를 흔드는 행위안에는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의미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것을 내려 놓을때, 절망 앞에 놓인 우리의 삶이 다시 한번 주님의 사랑으로 새로워지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가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예수와 함께 맞설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을 기억하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의 부름

인도자: 문들아 머리를 들라! 평화의 왕이 오신다!
회중: 주님과 함께 열린 문을 향하여 걸을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인도자: 우리의 옷을 벗을 주님이 나가시는 길을 준비합니다.
회중: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려 오시는 주의 길을 예비합니다.
인도자: 종려가지로 주님을 환영하십시오.
회중: 우리의 삶으로 평화의 왕이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부름 2 

인도자: 주님의 길을 예비되었습니다.
회중: 예루살람 성전에 모인 이들에게서 승리의 함성이 울려퍼집니다.
인도자: 주님에게는 구원의 완성을 위한 길입니다.
회중: 평화의 왕이 거룩한 도시로 나아가시는 길에, 군중은 환호하며 종려나무를 흔들어 새로운 왕을 영접합니다.
인도자: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여시여 구원의 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회중: 우리의 마을을 열어 구원의 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교독문 58번 (종려주일)

인도자: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회중: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인도자: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회중: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인도자: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회중: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인도자: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회중: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인도자: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회중: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다같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아멘.

교독문 59번 (고난주일 – 1)

인도자: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회중: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인도자: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회중: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인도자: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회중: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않게 하실것임이니이다
인도자: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회중: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다같이)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아멘.

교독문 60번 (고난주일 – 2)

인도자: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회중: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인도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회중: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인도자: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회중: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인도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회중: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하였노라
인도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회중: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인도자: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회중: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인도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다같이: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아멘.

회개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초청 앞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성문 앞에서 주저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삶의 깊은 곳 까지 간섭하시며 인도하는 여정을 바라보기만 하며, 동참하기를 주저합니다.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백성답게 살기를 원하오니, 우리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용기로 주님과 함께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겉옷을 던져 희망의 왕으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오니, 우리의 삶도 주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종려가지를 흔들며 자유의 왕으로 오시는 영광의 주님을 영접하오니, 우리의 삶속에 넘치는 주님의 은혜를 보게 하소서.
주의 은혜 안에 용서 받은 백성으로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실 줄 믿사오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파송의 기도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태복음 27: 54)
백부장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제자들로서, 이 세상에서 주의 자녀로 살게 하시고,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게 하소서.
내일이 절망으로 다가오는 순간에도 부활의 희망을 바라보서 살게 하소서.
우리를 축복하시사, 세상가운데 주의 축복을 나누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전부가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역 : 주상락

미국 캔터키에 있는 Asbury Theological Seminary 신학교에서 박사과정 논문과정 중 (Ph.D ABD in Intercultural Studies 전도학) 입니다. 기독교 사회적 기업을 통한 사회적 자본형성과 전도, 교회개척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며 경제사회학과 사회적 자본, 네트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수년간 청년 대학생, 지역교회사역을 통해 교회의 사회적 신뢰 회복이 전도에 필수적 요소 인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번역 : 전승수

전승수 목사는 현재 Asbury Theological Seminary Th.M in Intercultural Studies 에 재학중이며, 미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입니다. 2015년 부터 Raleigh Court Untied Methodist Church 의 담임목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목회자료들을 번역하기 위해 다리Builders를 시작하였습니다. 'Bridge Builders' 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꿈을 키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