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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제 3 주일 2017년 4월 30일 주일

<원문링크: http://www.ministrymatters.com/all/entry/4936/worship-elements-april-30-2017>

 

부활절 제 3주  2017년 4월 30일 주일 

강단색: 흰색

본문: 

주제: 오늘의 본문중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부활의 증인이 된 베드로의 설교로 인해 3,000여명이 주님께 돌아오는 강력한 역사를 목격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모든 이들에게 죄로 부터의 사함과 성령의 임재가 있음을 증거하는 본문입니다. 누가복음의 본문에서는 엠마오로 향하는 두 제자를 찾아오셔서 말씀에 기록된 주님의 부활에 대한 예언을 가르키는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성만찬을 나눈 후 ‘그들의 눈이 밝아져’ (눅 24장 31절) 비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된 것을 기억합니다.
부활의 감격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우리에게 베드로와 같이 부활의 증인으로 설 수 있는 담대함과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좋은 소식을 세상에 나눌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의 부름  1 (시편 116편)

인도자: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회중: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인도자: 주의 전에서, 주님의 백성가운데 계신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회중: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인도자: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회중: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로다
인도자: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어떻게 보답하리요.
회중: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로다. 아멘

예배의 부름

인도자: 우리의 삶의 여정에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중: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엽니다. 
인도자: 우리에게 속삭이시고,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실때
회중: 우리 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짐을 고백합니다. 
인도자: 우리가 보고 듣고 믿는 복음을 세상 가운데 선포할때
회중: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세상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여는 기도
주님,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다시 사신 주님의 권세가 우리의 희망이요, 삶의 이유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구원의 세상의 방법으로 이루지 아니하시고, 주의 순전한 보혈로 이루었음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신 보혈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가운데 약한자로 머물던 우리의 삶이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희망의 삶으로 변하게 하옵소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희망을 세상가운데 전하게 하소서.
오늘의 예배를 통해 우리를 성령의 은혜로 채워주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담대함으로 세상속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주의 부활을 확신하게 하시고, 부활의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회개의 기도
인도자: 주님,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직면하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오니,
회중: 우리의 부족함을 보게, 우리의 눈의 여소서
인도자: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할때가 너무 많지만,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주님임을 아오니,
회중: 우리가 순종하며 나아 갈 수 있도록, 우리의 귀를 여소서
인도자: 우리는 주님이 빛추시는 빛을 우리의 삶가운데 숨기며 살아가지만, 주님의 빛은 우리 속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음을 기억합니다.
회중: 우리를 통해 비추시는 주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여소서. 

파송의 기도

주님이 우리를 이자리에 모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으로 인해 하나가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오늘 모인 이유는 세상가운데 다시 보내심을 입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능력을 힘입게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어둠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부활의 믿음이 참 빛이 됨을 선포하십시오.
담대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며 나아가십시오.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주의 사랑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이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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